
책 소개 About this book
핀란드어로 미나는 나, 페르호넨은 나비입니다. 나무 사이에서 야단법석을 떠는 새들, 숲속을 거니는 소녀, 쓰다 남은 종잇조각. 미나 페르호넨의 디자인은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시작합니다. 이 책은 2024년 DDP에서 열린 동명 전시의 도록으로, 풍경과 열매, 뿌리와 씨앗과 물이라는 열두 장에 30년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전시에 소개하지 않은 이야기와 미나가와 아키라의 인터뷰도 함께 실렸습니다.
사양 Specifications
분야인문 Humanities
지은이미나가와 아키라
옮긴이서하나 옮김
발행일2024.11.01 · 퍼블리온
쪽수·판형328쪽 · 200×280mm
ISBN9791191587722
수상·선정—
목차 Contents
- 1 풍경 景 landscape
- 2 숲 森 design’s resounding
- 3 열매 ? tambourine
- 4 새싹 芽 design for textiles
- 5 바람 風 life with mina perhonen
- 6 뿌리 根 akira minagawa as an artist
- 7 씨앗 種 seeds for designs
- 8 물 水 with friends in korea
- 9 흙 土 memory of clothes
- 10 인터뷰 미나가와 아키라 X 김지수
- 탐욕의 디자인 너머, 풍경의 일부가 되다
- 11 에필로그 epilogue
나머지 1줄 더 보기
- 12 하늘 空 brief history of mina perhonen
편집자·대표의 말 Why we published this
『살아가다 일하다 만들다』로 시작된 인연이 전시 도록까지 왔습니다.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DDP에서 열린 전시의 공식 도록입니다. 정가 43,000원으로 우리 목록에서 가장 비싼 책이고, 만드는 과정도 가장 까다로웠습니다. 색을 맞추는 일에 특히 오래 걸렸습니다. 텍스타일 브랜드의 도록에서 색이 어긋나면 그 자체로 실패이기 때문입니다. 풍경, 열매, 뿌리, 씨앗, 물이라는 열두 장 구성은 브랜드가 스스로를 설명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전시에 나오지 않은 이야기와 미나가와 아키라의 인터뷰를 더해, 전시를 본 사람에게는 기억을,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경험을 남기려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