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About this book
희귀본 서점 주인 애슐린은 책을 만지면 주인이 느꼈던 감정의 메아리를 그대로 느낍니다. 어느 날 지은이도 출판사도 없는 한 쌍의 책을 발견합니다. 손을 대자 날카로운 고통과 배신, 서늘한 슬픔이 전해져 옵니다. 같은 이야기를 남녀 각자의 시점으로 쓴 두 권에 배어 있는 깨진 약속과 말하지 못한 비밀을 따라, 바버라 데이비스는 1980년대와 1940년대를 오가며 40년을 관통한 진실에 다가갑니다.
사양 Specifications
분야문학 Literature
지은이바버라 데이비스
옮긴이박산호 옮김
발행일2024.06.24 · 퍼블리온
쪽수·판형608쪽 · 135×210mm
ISBN9791191587678
수상·선정2025 문학나눔 도서 선정
미디어·기관 추천문학나눔 선정도서 · 한겨레신문 2024
목차 Contents
- 프롤로그
- 오래된 책들의 메아리 1-23
- 에필로그
- 감사의 글
- 옮긴이의 말
- 토론용 질문들
편집자·대표의 말 Why we published this
『파견자들』 다음에 낸 소설입니다. 국내 작가로 문학을 시작했으니 다음은 번역 소설이었습니다. 이 원고를 고른 것은 설정 때문입니다. 책을 만지면 그 주인이 느낀 감정의 메아리가 전해지는 서점 주인이 지은이도 출판사도 없는 한 쌍의 책을 발견합니다. 책에 관한 소설이자 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설정입니다. 608쪽을 끝까지 읽게 하는 것은 결국 문장의 속도인데, 스릴러 번역가로 알려진 박산호 작가가 맡아주면서 미스터리와 로맨스의 결이 함께 살았습니다. 2025 문학나눔 도서에 선정됐고 한겨레가 소개했습니다.


